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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항공(NH) 비지니스클래스 탑승기 : YVR(벤쿠버)-NRT(나리타)

2022-11-07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한때 아나항공 스타워즈 에디션 탑승에 목숨을(?) 건 적이 있었어요. ㅋㅋㅋㅋ 참 부질없는 짓이였는데……..

그 당시 가능하면 전부 아나항공으로 발권하려고 했었고요.

시간이 흘러흘러~~~ 부질없던 짓도 흥미를 잃고~~~~

오랜만의 탑승이였어요.

자주 탑승은 못하지만

에바항공(대만 항공사)과 아나항공(일본 항공사) 참 좋아라합니다.

급하게 발권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아나항공이였어서 너무 좋았어요.

YVR ——-> NRT

벤쿠버에서 도쿄까지

이번 탑승에는 1A 자리를 선택해봤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60% 정도 탑승률이었어요.

B787

아나항공 드림라이너는

좌석 옆에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편해요.

저한테는 저 공간 유무가 중요하더라구요.

(Jal은 뭘 둘 데가 없어 불편했거든요. 다음엔 Jal이랑 비교해볼께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1A 자리는 호불호가 나뉠거 같아요.

다른 자리랑은 다르게 앞이 막혀있고 정면 오른쪽도 사진처럼 시야가 막혀있는데요. 전 아늑해서 좋았어요. 오히려 뒤쪽 8/9(날개부분)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아나항공 어메니티 백이 바뀌었더라구요. 좋아졌어요.^^

리모아나 브릭스삘이 나는 ㅋㅋㅋㅋㅋ 가죽은 아니지만 귀엽고 예뻐요.

전 ANA 기내식 무척 사랑합니다^^

맛도 좋은데 플레이팅도 너무 예뻐요.

특히 에피타이져가 진짜 맛있어요. ???

비지니스 기내식 중엔 순위를 다툰다 생각해요.

사진으로 쭉쭉 보실께요.

2번째 식사도 일식 정식으로 먹었어야 했는데…. 배가 너무너무 불러서 읭????ㅋㅋㅋㅋ

IPPUDO 라면이랑

그릴드 샌드위치 선택했어요.

잇푸도 라면 맛있었고, 그릴드 샌드위치가 너무 제대로 나와서 신기방기했어요. 비행기인데 말이죠.

ANA항공 도장이 특이한게 많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이번엔 거북이 시리즈인가봐요.

오렌지 거북이

파랑이 거북이

아나항공 거북이 외관

.

아나항공 거북이 외관

ANA 항공의 장점

– 기내식 맛있다

– 승무원들이 굉장히 친절하다

ANA 항공의 단점

– on demand 영상 너무 부실

– 갤리에 간식없음(jal과 비교)

2022년 11월 탑승기록입니다.

[출처] 아나항공(NH) 비지니스클래스 탑승기 : YVR(벤쿠버)-NRT(나리타)|작성자 원더풀미키

미키하니

안녕하세요. 원더풀미키의 미키하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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