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라운지] 캐나다 웨스트젯(WS)항공사 in 캘거리 : Westjet
안녕하세요.
여행의 시작은 늘 ‘라운지부터~~~’ 라고 주장하고 있는 1인입니다. ??
WESTJET이라고 캐나다의 NO 2 항공사에요. 에어캐나다와 쌍벽을 이루는거죠 ㅋㅋㅋㅋㅋ^^
메리엇 티타늄 티어를 이용해서
UA 실버로 매칭을 받았고요.
그걸 이용해서 웨젯 실버를 받았어요. 이걸로 다시 에어캐나다 25K 매칭 받았고요.
웨젯 라운지는 웨젯 티어 실버부터 이용 가능해요.
캘거리 리모델링 ❤️❤️❤️웨스트젯 라운지!!!!!!! ❤️❤️❤️진짜 완전완전 추천합니다.
이렇게 좋은 라운지라니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겠어요.
라운지는
B 구역 바로 시작되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막 안내판이 자세한게 아니라 좀 두리번 해야 해요.
들어가면 오~~ 새거새거해요.
바로 오픈 주방의 모습이 나오고요.
원래 부페식으로 운영하려 했을텐데요..
지금은 서빙이에요!!!!!! 세상에나!!!!!!!!
구석구석 공간을 너무너무 잘 꾸며놨어요.
사진 쭉쭉 보세요.
여긴 캐리어 보관 룸이에요.
한쪽에는 외투 보관할 수 있는 옷걸이가 주욱 있고요.
세상에나~~~ 라운지에 키즈룸이라니요.
뭐 별게 있는건 아니지만, 아이동반 부모들이 아주 편하게 머무를 수 있게 되어 있고요.
줘 안에 오락기 보이시쥬? ㅋㅋㅋㅋ꺅!!! 소리질러~~~~???????❤️
바텐더 언니 오빠들 칵테일 아주 제대로 말아주시더라구요.
대충 휘젓고 마는게 아니라
진심 열정을 다해 위아래 흔들어흔들어~~~~??
공간 정말 다양하게 잘 만들어두었죠?
우선 편안한 곳에 자리를 잡고요.
테이블에 있는 큐알코드를 클릭해요.
그럼 메뉴가 주르륵 뜨고 앱으로 아주 간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어요.
메뉴 리스트가 아주 놀랄 정도였어요.
고르고 골라서 저렇게에요.
배가 불러 도저히 다 먹어볼 수 없었던 너무 아쉬운 상황 ㅠㅠㅠㅠㅠㅠ
따란~~~ 서빙된 음식!
저 무슨 레스토랑 음식인줄 알았자나요.
플레이팅도
포션도
서빙 친절도요.
너무 훌륭하니깐~
사진 한번 더 보세요.
진저비프!!!!! 최근 먹은 그 어떤 진저비프 중 제일 맛있었어요.
이렇게 좋은 라운지일줄 알았으면 캘거리 트랜짓 시간을 최대로 하는거였는데요.
진짜 참말로 아쉬웠어요.
원래 웨젯 라운지는 웨젯 티어한테만 개방이 되었던 곳인데,
라운지 리모델링 하고 이렇게 바뀌었네요.
위에 보시면 신용 카드 멤버 베네핏 보이시죠?
그래서인지 라운지에 사람은 엄청 많아요.
밴프나 레이크루이스등 로키 여행하실때 캘거리부터 시작하시는 분들 많을테니깐요.
PP 카드 이용해서 꼭 방문해보세요.
진짜 시설 서비스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