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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키의 하니, 미키하니입니다. 캐나다 록키마운틴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이크 루이즈
아마 로키산맥에서 한국인한테 가장 많이 알려진 관광지일 겁니다.
우선 레이크 루이스라는 유키 구라모토의 유명한 피아노 곡도 있죠.
그래서 이름은 아마 익숙할 텐데 사진을 보시면 아마 어디선가 한번 본듯한 곳일 겁니다. 그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빙하가 녹은 파란색 호수빛에 한 여름에도 녹지않은 빙하가 전면의 산과 호수 전면의 오래된 호텔이 어우러져 그림같은 광경을 보여주는 멋진 곳입니다.
로키산맥 관광의 필수 코스입니다. 반드시 들려서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야 되는 곳인데 여름에는 주차난 때문에 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주차난
여름 성수기때는 아침 6시면 주차장이 꽉차서 2-3시간을 기다려야 겨우 주차를 하고 관광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새벽 5시에 가거나 저녁 4-5시 이후에 가는 방법도 있는데 더 쉬운 방법은 레이크 루이즈 스키장에 파킹을 하고 Parks Canada shuttle을 예약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레이크 루이즈의 주차난을 피해서 레이크 루이즈와 모레인 레이크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모레인 레이크의 주차장은 더 작아서 새벽 5시정도에 가지 않으면 주차할 수 없을 정도기 때문에 Parks Canada shuttle을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Getting around the Lake Louise area
Expect limited parking: taking transit is best way to visit. Parks Canada shuttles, public transit from the Town of Banff, schedules, routes & reservations
셔틀을 예약을 하고 레이크 루이즈 스키장에 도착후 셔틀을 타고 레이크 루이즈에 도착을 합니다. 관광을 마치면 Lake Connector 셔틀을 타고 모레인 레이크로 이동을 합니다. 모레인 레이크에서 스키장 주차장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아니면 가이드를 고용해서 주차장에 주차는 하지 않고 가이드가 주차장에 내려주고 대기하다가 다시 태우러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레이크 루이즈 호수가 이렇게 무료 스케이트 장으로 바뀝니다.
모레인 레이크
레이크 루이즈가 한국 사람에게 유명한 관광지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모레인 레이크가 더 아름답고 좋았다고 얘기합니다. 아마도 뷰포인트가 약간 높은 곳에 있어서 호수 전체를 볼수가 있고 전면에 많은 산이 병풍처럼 늘어져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두 호수가 아주 예외적으로 유명해서 주차하기 어려운 것이고 다른 많은 아름다운 호수나 산들은 주차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초 성수기인 7,8월을 제외하면 약간 기다려서 주차를 할 정도이나 주말에는 여전히 복잡하니 비성수기에 주말을 피해서 관광을 하면 직접 차를 몰고가서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