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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록키마운틴 호텔, 카나나스키스 마운틴 롯지 오토그라프 컬렉션 메리엇 호텔의 3번째 글이에요.
카나나스키스 마운틴 롯지 오토그라프 컬렉션 메리엇 호텔의 3번째 글이에요.
1편이 궁금하시면 바로 여기
2편이 궁금하시면 바로 여기
오늘은 카나나스키스 호텔 안의 다른 식당들을 소개해 드리고 호텔의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길을 걸으며 만날 수 있는 로키산의 멋진 뷰를 소개해드릴게요.
조식당옆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운영하는 카페가 있어요.
The Market Cafe
더 마켓 카페는 간단한 아침과 가벼운 점심을 드실 분들을 위해 프리메이드 음식을 팔고 있어요.
입구에는 귀여운 자전거로 인테리어 해 두었고요.
객실에서 서비스로 준비해두셨던 물이 $3.50이나 하네요. 흐미~~
11시까지 제공되는 핫푸드로는 스틸컷 오트밀이 있고요. 11시 이후 문 닫는 4시까지는 스프를 주문할 수 있어요.
핫 푸드 외에 샌드위치나 머핀류인 콜드 푸드도 준비되어 있고요.
간다 하게 먹을 수 있는 쿠키류도 먹음직해요.
상쾌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과일류도 준비되어 있고요.
커피 가격은 대략 $5-$7 사이에요.
카페 한쪽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카페를 앞쪽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엄청 많아요.
CEDAR ROOM
5pm 오픈
카페 옆쪽을 보면 오후 5시에 오픈해서 저녁만 판매하는 CEDAR ROOM 이 있어요.
통나무를 잘라 벽면을 장식한 인테리어가 카나나스키스 호텔의 테마를 잘 얘기해 주고 있어요.
메뉴를 살펴보면 가격도 좋은 편이에요.
불멍하기 좋은 로비를 지나
밖으로 나가볼까요?
호텔 뒤쪽에 있는 호수가 얼어있어요.
언제 봐도 참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호텔에서 정면 오른쪽으로 카나나스키스 빌리지센터가 있어요. 이곳에는 우체국도 있고 아주 작은 편의점도 있어서 필요한 물건들을 살 수도 있고요.
편의점은 카페와 델리도 겸하고 있어 간단한 요깃거를 챙길 수도 있고요. 기념품도 파고 있어요.
한쪽 옆으로는 이렇게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가능한 상점도 있고요.
이곳에서 각종 장비들을 대여해 주고 있고요.
빌리지 센터를 주욱 돌아가면 정말 멋진 자연과 만나볼 수 있어요.
백번 보고 또 봐도 멋진 곳입니다.
이 멋짐이 도저히 사진에 담기지를 않네요.
카나 나스 키스 마운틴 롯지 옆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요.
이렇게 넓은 광장을 만날 수 있어요.
역시 로키죠!!!!
돌려 깎기의 달인 청설모가 사는 곳~~
하이킹 코스 옆으로 아주 잘 관리된 스케이트장이 있어요. 바베큐 체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즐겁게 바베큐를 즐길 수도 있고요.
이렇게 쭈욱 한 바퀴 돌고 오면 다시 빌리지센터쪽으로 오게 돼요.
빌리지센터 앞이 바로 불멍으로 하루 종일 있어도 모자랄 불멍 장소가 나오고요.
1편에서 소개해 드렸던 제가 지냈던 로프트 스위트룸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정말 아름답죠?
카나나스키스는 밴프랑은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어디가 더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가 없어요.
2편에서 소개해 드렸던 호텔 노천탕이에요.
노르딕 스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미니미 사이즈의 노천탕이지만 전 정말 너무 추천해요.
너무나 아름다웠던 한 가족의 카나나스키스에서의 겨울 사진을 남기며 …….
카나나스키스 마운틴 롯지 오토그라프 컬렉션 메리어트 호텔의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추가로 카나나스키스 빌리지 산책로의 여름과 겨울 비교한 유튜브 영상입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과 따뜻한 댓글도 부탁드릴게요.
[출처] 카나나스키스 마운틴 롯지 오토그라프 컬렉션 MARRIOTT 호텔 주변 로키산 풍경과 스케이트장 마켓 카페|작성자 원더풀미키